지난 10월 9일 주일 오후 교회 어른들, 성가대원들과 함께 산뻬드로에 위치한 '우정의 종각'과 팔로스버디스에 위치한 '유리교회'에 방문을 했습니다. 얼굴에 바닷 바람을 맞으며 숨쉬는 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부풰식당에 가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 행사를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그리고 식당에서 사랑스런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