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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복을 받습니다!
jk | 2023.11.18 20:55 | 조회 170
날짜: 2023-11-19   설교자: 이종길목사   본문: 누가복음 17:11-19
  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인이라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복을 받습니다!”

(성경: 누가복음 17:11-19)

 

 

1620년 영국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 대륙으로 갔던 이주자는 102명이었고 그 중 35명은 청교도이었습니다. 102명 중 44명은 혹독한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겨울을 힘겹게 견뎌낸 청교도들은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아 농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가을에 첫 추수를 하였을 때 청교도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역경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감사했던 청교도들은 그들의 신앙 유산을 후손들에게 남겨주었습니다. 1863년 남북전쟁이 극렬한 때 역경 속에서 링컨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을 미국의 국경일로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국내 국외에 사는 모든 미국인은 이날 하늘 아버지의 선하신 은혜를 알고 감사하라.????그 후 역대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발표하는 관례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감사의 신앙 전통을 이어가는 미국을 축복하셔서 강대국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 미국은 하나님이 주신 강한 힘으로 선교하며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성도와 그들이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와 나라를 축복하십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는 나병에서 고침 받은 10명의 사람들 중에 한 사람 사마리아인이 예수님께 돌아와 엎드려 감사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을 상고하며 우리 모두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하기를 소원합니다.

 

 

1. 고침 받은 아홉 명의 유대인들은 왜 감사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께서 나병에서 고쳐주신 것은 엄청난 은혜입니다. 그런데 고침 받았던 아홉의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홉은 왜 내게 와서 감사하지 않느냐말씀입니다. 왜 아홉은 감사하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육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육의 소욕으로 가득차서 고침을 받자마자 육의 소욕을 따라갔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육의 소욕에 매여사는 사람은 감사하지 못합니다. 성도님들이여! 육의 사람이 되지 말고 영에 속한 사람이 되십시오!

 

 

2. 고침 받은 사마리아 사람은 어떻게 감사했습니까?

 

큰 소리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사마리아 나병환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고침 받았을 때 즉시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을 깨닫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 대륙에 이주해서 새로운 환경을 감당하기가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가을에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첫수확을 거두었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님들이여! 어려움 속에서 낙심하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사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도우십니다. 지금 내가 어려움 속에 있을지라도 지금까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십시오!

 

예수님께 돌아와서 그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나병 환자였던 사마리아 사람이 고침 받은 순간에 가장 먼저 생각난 분은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발걸음을 돌려서 예수님께 달려와 엎드려 감사드렸습니다.

 

성도님들이여! (1) 예수님께서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예수님이 계신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십시오! (2) 예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낮추십시오! (3) 예수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3. 예수님은 감사드리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예수님은 감사하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교육하실 때 가장 많이 강조하신 말씀은 믿는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질병의 고통에서 구원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육신의 고통은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습니다.

 

성도님들이여!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을 받으십시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성도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복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입니다! 성도님들이여 지금까지 받은은혜를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고,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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