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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빌립보 감옥에서 일어난 놀라운 일!
jk | 2018.09.22 22:36 | 조회 5600
날짜: 2018-09-23   설교자: 이종길목사   본문: 사도행전 16:19-32
  1.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3.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4.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5.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6.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7.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8.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9.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10.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11.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12.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13.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14.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빌립보 감옥에서 일어난 놀라운 일!”

(성경: 사도행전16:19-32)

 

지난 주일에 우리는 마라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누구나 예외 없이 살면서 크고 작은 마라를 경험합니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에게도 마라는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는 2차 전도여행 중 빌립보에서 마라를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였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을 함께 상고하며 우리가 만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1.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기도하며 찬양을 했습니다.(25)

바울과 실라가 당한 고난을 생각해 보십시오! 전도하다가 누명을 썼고, 유대인라고 차별을 받고 재판도 없이 매를 심히 맞고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로마 관리는 바울과 실라를 큰 죄인으로 취급하여 햇빛이 들어오지 않은 깊은 감옥에 넣고, 그들의 양발에 착고를 채워 벽에 고정시켰습니다. 이렇게 되면 발이 벌려져서 고통스런 자세가 됩니다. 온몸이 피투성인 상태에서 다른 죄수들 틈에 있을 때 그 입에서 고통의 신음소리 대신 기도와 찬양이 나왔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감옥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그리고 앞으로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하고 찬양한 것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님들이여!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든 상황 속에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복된 성도가 되십시오!

 

 

2. 바울과 실라를 묶고 있던 착고가 풀리고 감옥문이 열렸습니다.(26)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할 때 함께 있던 죄수들이 잠잠히 들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 분위기를 주도하며 영적 분위기로 바꾸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와 찬양 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강한 임재가 있었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기도와 찬양이 있은 후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의 매인 것이 다 풀어졌습니다. 죄수들은 몸은 자유를 얻었지만 한 사람도 그 감옥에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임재와 다스리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고난이 묶어 놓을 수 없습니다. 때가 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어서 자유케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역사의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성도님들이여!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십시오!

 

 

3. 바울과 실라는 간수 가정을 전도하여 구원받게 하였습니다.(31)

간수는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간 줄 알고 칼을 빼어 자결하고자 했습니다. 그 때 바울이 크게 소리를 질러 우리가 다 여기 감옥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수는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가서 엎드렸을 때 바울은 전도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전도하다가 감옥에 들어갔고 또한 감옥문이 열려도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간수의 가정을 전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고난의 마라에 있을지라도 그곳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전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광경을 함께 보았던 죄수들도 신선한 충격을 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을 것입니다!

성도님들이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전도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십시오! 지금까지 성도님은 몇 명의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했습니까?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라와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은 믿는 성도들을 돕습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고난 속에서도 기도와 찬양을 드리십시오!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전도의 열매를 맺으십시오! 하나님은 믿는 성도들에게 놀랍고도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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