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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도 주를 보았다!
jk | 2023.04.15 21:58 | 조회 468
날짜: 2023-04-16   설교자: 이종길목사   본문: 요한복음 20:11-18
  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나도 주를 보았다!”

(성경: 요한복음 20:11-18)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여자들과 함께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갔습니다. 가서 보니 무덤 문이 열려있었고 예수님의 시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인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즉시 이 사실을 베드로와 다른 제자에게 알리고 막달라 마리아는 홀로 다시 빈 무덤으로 돌아와서 슬피 울었습니다. 그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를 찾아오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제자들에게 가서 내가 주를 보았다!” 확신과 기쁨으로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오셔서 부활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읽은 본문에서 주시는 부활의 메시지를 함께 들으며 우리도 확신과 기쁨으로 나도 주를 보았다!” 외치기를 바랍니다.

 

 

15,16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보았을 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과 다른 목소리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시체를 간절히 찾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마리아야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야라고 부르는 그 목소리는 마리아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던 예수님의 목소리였습니다. 자기 이름을 부르는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늘 날에도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아계셔서 말씀으로 찾아오시고, 사랑으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성도님들이여! 말씀 안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부르시는 사랑의 음성을 들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십시오!

 

 

17절상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막달라 마리아는 너무나 반가워서 예수님을 붙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붙들지 말라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생전의 랍비로서가 아니라 죽고 부활하신 주님으로서 예수님과 관계틀 맺어야 한다는 것을 마리아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날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시고, 믿는 성도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성도님들이여! 성령으로 인도받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십시오!

 

 

17절하,18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1)예수님의 아버지는 믿는 형제들의 아버지이시고, 예수님의 하나님은 믿는 형제들의 하나님이신 것과 (2)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올라간다는 사실을 믿는 형제들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되심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 하늘나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우리가 거할 처소를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존재로 창조하셨기에 예수님은 성도들을 위해 영원한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신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며 우리를 천국의 처소로 인도하십니다. 성도님들이여! 매일 한 걸음 한 걸음 천국으로 인도 받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십시오!

 

 

말씀을 맺겠습니다.

 

(1)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십시오!

(2) 성령으로 인도받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십시오!

(3) 매일 한 걸음 한 걸음 천국으로 인도 받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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